특별히 갈 곳이 없더라도 떠나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테네시 윌리엄스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다 , [부처처럼] 어질고 착한 사람이라는 뜻. 우리는 느긋한 마음으로 수비에 임하여 멀리에서 와 피로해 있는 적의 내습을 기다린다. 이것이 잘 싸우는 길이다. -손자 국가란 어머니와 같은 것이다. -소크라테스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 개도 은혜를 베푼 사람을 알아보는데 어찌 사람이 은혜를 모르랴.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몸이 차갑다.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땀을 자주 흘리게 되면 체온이나 바람에 의해 기화(氣化)가 빨리 일어나고, 급격히 몸이 식어가기 때문이다. -운공 김유재 가장 강력한 무기는 축복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런 것에 기대는 사람이야말로 현자이다. 그들은 전쟁 한번 하지 않고 평화로 싸움에서 이긴다. -노자 진리를 모르면 아무리 학식이 많아도 무지하다. 그래서 지식인이 경멸을 받는 것이다. 오늘처럼 지식이 발달된 시대에, 지식이 교묘하게 악의 도구 노릇을 하는 것이 큰 사회악이다. -강연희 남의 참외밭 가장 자리에서 신을 고쳐 신지 않아야 하고,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을 고쳐쓰지 않아야 한다. -강태공 It never rains but it pours. (비가 오면 억수로 쏟아진다. = 재난은 반드시 한꺼번에 겹친다).